원달러 환율전망 1400원 가능성은 과연 있을까요. 연일 연고점을 높이던 원/달러 환율이 결국 17개월 만에 1,400원선까지 올라섰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불안심리로 인해 역외를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환율 상단을 1,450원대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며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31분께 1,400원까지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대에 들어선 것은 2022년 11월 7일(1,413.5원) 이후 약 17개월 만이며 환율은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레벨을 높여왔습니다. 이에 따라 환율이 무엇인지 표기는 어떻게 하는지 매도. 매수할 때 주의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환율개요
환율(換率, exchange rate)은 한 통화와 다른 통화의 교환 비율로, 대개 기준 국가의 관점에서 자국 통화와 타국 통화의 교환 비율인 외환율(外換率, foreign exchange rate)을 말합니다.
'환시세', '외환시세', '외국환시세'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달러의 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이 되면 환율이 올랐다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1달러의 가격이 1000원에서 900원이 되면 환율이 내렸다고 표현합니다. 쉽게 말해서 '교환'의 비율, 현재기준 원화로 살 수 있는 달러의 값이 환율입니다.
2. 환율표기
• 국제표준인 'USD/KRW = 1200'의
예시
• 환율 표기의 국제 표준은 기준통화(Base Currency) 단위가 앞에 오고 슬래시 기호를 쓴 후 상대통화(Counter Currency)(=호가 통화, Quote Currency)를 뒤에 쓰는 것입니다. 슬래시(/) 왼쪽의 기준통화는 항상 값이 1입니다.
즉, 기준통화 1 단위(USD/KRW에서는 미국 달러)를 매수(사들임) 혹은 매도(팔아넘김) 하기 위해 상대통화 혹은 호가통화(USD/KRW에서는 대한민국 원)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알려주는 것이 환율입니다. 그러므로 USD/KRW은 달러/원 환율이라고 쓰고 읽는 것이 국제표준입니다.
예시
• 여기서 슬래시(/)는 앞에 돈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에게 주된 것이 오고 뒤에 부수적인 것이 온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이며 수학의 분자와 분모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 이렇게 환율을 나타낼 때, 각국의 통화는 ISO 4217에서 제시되는 세 글자의 코드로 나타냅니다.
• 참고로 슬래시를 생략하거나 슬래시를 대시(-)로 바꿔 쓰는 경우도 많으며 즉 USD-KRW이나 USDKRW으로 표기합니다.
• 이 방식을 활용한 변형된 표기: 간혹 기준통화가 1이 아닌 경우도 있는데, 가치가 너무 차이가 나거나 미미한 차이를 보일 경우 이를 보정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가령 일본 엔의 경우 대한민국 원과 가치가 10배 안팎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릿수를 USD/KRW에 맞춘 100 JPY/KRW를 많이 사용합니다.
3. 한국 내 '원/달러', 'KRW/USD' 표기
• 하지만 한국 내에서는 국제 표준대로 달러/원으로 표기하기도 하지만 특이하게도 분수의 형태와 유사한 원/달러 환율이라고 쓰고 읽는 경우도 뉴스. 등 언론에서도 더 많다 보니 익숙해져서 두 가지 방식이 다 쓰이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조차 이 표기법이 쓰이기도 합니다.
• 이로 인해 평소에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는 KRW/USD 역시 원/달러 환율로 읽히기 때문에 신문기사를 볼 때 그야말로 문맥으로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 다만, 전문 서적 등에서는 원/달러 환율과 원달러 환율을 구분해서 뒤의 것 (원달러 환율)만 USD/KRW의 뜻으로 쓰기도 합니다.
4. 매도율·매수율
매수나 매도의 차이에 관해서는 아래의 환율이 있으며 특히 매수/매도가에는 전신환(송금)과 현찰이 있는데, 전신환은 현금이 오가지 않는 수치 거래(대체거래)를 의미하고 현찰은 어떻게든 창구에서 외화 현찰이 나가거나 들어오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 기준 환율: 매매의 기준이 되는 환율로, 매매기준율이라 불리며 즉 파는 가격과 사는 가격의 정중앙 영어로는 Mid-1 arket rate, Interbank rate로 합니다.
• 매도율: 은행이 나에게 외화를 팔 때.
• 전신환 매도 / 해외송금 보내실 때(당발송금): 신용카드 이용 시 적용된는 환율입니다.
• 여행자 수표(T/C) 사실 때: 여행자 수표를 살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미화가 아니면 간혹 취급수수료가 1% 정도 더 붙기도 하지만, 대체로 전신환 환율에 현찰을 매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 현찰 매도 / 외화 사실 때 매수율: 은행이 나에게서 외화를 살 때.
• 전신환 매수 / 해외 송금받으실 때(타발송금) • 외화수표 파실 때: 외화 표시된 수표를 은행에 주고 현찰을 받을 때 적용되 는 환율인데, 외화수표에 대해 추심 수수료가 나올 수 있으며 참고로 추심 수수료가 한 번 붙으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현찰 매수 / 외화 파실 때: 창구에서 외화 현찰을 바꿀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미화 환산율: 외화의 환율이 미화(USD) 대비 얼마나 차이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1 보다 낮으면 미화보다 가치가 낮고, 1보다 높으면 미화보다 가치가 높습니다.
보통 EUR, GBP, CHF는 1.0 밑으로 내려오는 일이 드물고, CAD, AUD, NZD는 1.0 위로 올라오는 일은 자주 없습니다.
스프레드율: 기준 환율과 매도/매수 가격 간 차이. 메이저 화폐라면 1% 내외이며 마이너를 한 통화는 3%를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간혹 매도/매수 스프레드율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환율 우대란 스프레드 우대를 의미합니다. KRW과 가상의 통화 JYP가 있다고 했을 때, 취급 은행이 고시하는 환율에서 스프레드를 계산하여 도식화하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관계가 나타납니다.
현찰 구입 시, 송금 시, 매매 기준율, 송금 수취 시, 현찰 매각 시 환전하는 곳이 돈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매매가 차이(Bid-Offer Spread)가 있어서 당연히 현찰구입 환율이 비쌉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이라고 할 때는 간단히 표로 나타내자면 대략적으로 이러하다. 인 것이다. 단, 미국 달러는 요즘 은행의 환전 앱에서 현찰 90% 우대하는 곳이 많아서 우대를 받으면 현찰과 송금 환율이 역전될 때가 많습니다.
환전 수수료를 절약한다는 것, 환전을 싸게 한다는 것은 시중 은행으로부터 위 스프레드를 최대한 할인(우대) 받거나, 기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매매기준율에 가깝게 환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 결론
환율 상승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와 시장 참여자들은 상황을 주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환율 전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시해야 합니다. 출처:나무위키. 네이버지식. 다음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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